전립선염
전립선염의 원인
다른 전립선 질환과 달리 전립선염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감염 (하부기관으로부터 상부기관으로의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할 때 발생한다.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감염 (하부기관으로부터 상부기관으로의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할 때 발생한다.
원인균에 대해서는 아직 정립되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주로 대장균, 대변연쇄구균 그람 양성균 등이 주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을 때 내릴 수 있는 진단명이지만 세균 감염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 기능성 혹은 해부학적 배뇨장애가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외에 신경근 혹은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 손상, 자가면역질환, 스트레스 등도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상의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을 때 내릴 수 있는 진단명이지만 세균 감염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 기능성 혹은 해부학적 배뇨장애가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외에 신경근 혹은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 손상, 자가면역질환, 스트레스 등도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상의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전립선염의 종류
제1군 | 급성 증상을 동반한 세균 감염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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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군 | 재발성 세균성 전립선감염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
제3군 | 명확하게 확인할 수 없는 감염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만성 골반통증 증후군) |
제4군 | 주관적 증상은 없지만 전립선 염증이 우연히 발견된 경우 (무증상성 염증성 전립선염) |
검사
만성 전립선염의 진단을 위한 검사로는 3배분요법 혹은 2배분요법, 경직장초음파검사, 요속 검사 및 잔뇨량 검사, 내시경 검사 등이 있다.
3배분요법(three glass test; 3배분 요검사)은 소변 첫 부분(VB1), 중간 부분(VB2), 전립선 마사지 후 분비되는 전립선액(EPS) 혹은
마사지 후 소변(VB3)을 각각 고배율 시야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이다. 2배분요법은 전립선 마사지 전의 소변(Pre M)과 후의
소변(Post M)을 받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검사의 결과에 따라 전립선염을 분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