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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 테스토스테론 부족하다면…‘이것’ 많이 먹어야

일본 도쿄 국립 글로벌 보건의학임상과학센터 연구팀, 60대 남성 1,545명 임상생선 많이 섭취할수록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 상승해송어, 흰살 생선 등 살코기 생선을 섭취해야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60대 남성일수록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활발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association between fish intake and serum testosterone levels in older males: the hitachi health study ii, 노인 남성에서 생선 섭취와 혈청 테스토스테론 수치 사이의 관련성: 히타치 헬스 스터스 ii)는 국제학술지 ‘영양학 저널(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60대 남성일수록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활발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ㅣ출처: 미드저니일본 도쿄 국립 글로벌 보건의학임상과학센터(national center for global health and medicine) 연구팀은 2017~2020년 히타치 건강관리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60~69세 남성 1,545명을 대상으로 생선 섭취량과 혈청 테스토스테론 수치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생선을 많이 섭취할수록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상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섭취 칼로리 1,000kcal당 58g의 생선을 섭취하는 군의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5.99ng/ml로 드러났다. 섭취 칼로리 1,000kcal당 14g의 생선뿐이 섭취하지 않은 군의 혈중 테스토스테론은 5.58ng/ml였다. 그런데 생선을 그저 많이 섭취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살코기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었다. 살코기 생선이란 지방이 많지 않은 송어, 흰살 생선 등을 말한다. 섭취 칼로리 1,000kcal당 살코기 생선을 3g 섭취한 군은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5.72ng/ml인 반면, 19g을 섭취한 군은 6.00ng/ml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d가 풍부하여 테스토스테론 합성과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라며, “그러나 생선에 함유된 일부 오염물질은 테스토스테론 생성을 방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